[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신종 외식마케팅으로 주목 받아 온 '인터넷 예약서비스'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마케팅 기업 ㈜이노빈은 음식점, 로컬 매장에서 고객 대상으로 홍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예약/상담 시스템'을 지난 3월 구축했다.

예약서비스 오픈 4주 만에 방문자가 900명이 넘었으며, 현재 전국 14개 매장에서 4,000명이 넘는 예약자를 달성했다.

▲ <사진제공= 이노빈>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한 홍보효과는 물론, 실시간으로 고객과 담당자를 연결시켜주기 때문에, 광고주는 쉽고 간단한 플랫폼으로 꾸준한 고객유치와 매장홍보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편리하고 신속한 예약처리에 만족하는 이용고객의 반응도 좋아 외식업종이 아닌 업체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이노빈에서 인터넷 예약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종은 외식 업소뿐만 아니라, 펜션, 세무사, 대기업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또한 예약/상담 시스템은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인 이노빈만의 차별화 된 SNS 홍보에 힘입어 예약이 더욱 확장될 수 있다고 기대된다.

이노빈 로컬사업부 담당자는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예약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인터넷 예약서비스의 확장은 급속도로 진행 중이며, 외식업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종에 적용하여 로컬 마케팅의 본보기가 될 것이며, 올 하반기까지 예약인원 20,000명이 목표"라고 밝혔다.

서비스 문의는 이노빈 로컬사업팀 또는 이노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약/상담 시스템 소개서도 다운받아 볼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