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뉴스투데이 김승희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이 경전철 출근 후 취임식을 갖고 용인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정찬민 시장은 1일 오전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참배를 한 후, 취임식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시청 출입기자실 방문을 가진 후, 곧바로 도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처인구 역북지구 현장사무소에서 역북지구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공동주택용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처인구 삼가동 소재 시민체육공원 조성 공사현장도 둘러보는 등 직접 발로 뛰면서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장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정 시장은 평소에도 “용인시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 말로만 아닌 행동으로 시정 현안을 꼼꼼히 챙겨 용인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