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최진경 기자]홍승채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1일 5일장이 열리고 있는 순창읍 재래시장과 인근 상가 등을 누비며 "재래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지역상권을 반드시 살려내고, 재래시장을 특화시켜 강천산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읍내시장을 꼭 방문해 쇼핑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승채 예비후보는 "순창 재래시장에 밀집되어있는 순대국밥집을 특화 시키고, '힐링푸드'를 시식할 수 있는 전문 특화 상가와 문화마당을 개설하겠다"며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재래시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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