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자베스 콜 박사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최진경 기자]광주시의회 홍인화 행정자치위원장(북구4)은 오는 5월 1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역사 속에서 배제된 여성의 역사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역사 교육개혁 전문가인 미국의 '엘리자베스 콜 박사'를 초청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인화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토론회 및 초청 특강은 오미란 광주여성재단 사무총장의 주제발표와 전북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를 역임한 김은경 익산중앙교회 담임목사, 서경숙 광산 중 교사, 한미여성포럼 멤버, 초ㆍ중등 교사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 및 초청 특강을 개최한 홍 의원은 "역사 속에서 배제된 여성의 역사성을 복원하고 향후 성평등한 역사쓰기와 각각의 영역에서 여성인재의 양성 및 개발 등 여성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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