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김해윤 기자] 동구청은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36명을 대상으로 ‘2014 세외수입 업무연찬회’를 오는 3일까지 가진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요령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실무능력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동구청은 세외수입 징수법이 제정돼 오는 8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사전 업무연찬을 하기위해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세제실 세외수입 담당 사무관을 초빙, 세외수입분야로는 울산 구‧군에서 처음으로 자체실무교육으로 이번 업무연찬회를 마련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세외수입 징수 우수사례 발표 및 재테크 특강, 문화체험 행사 등이 마련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세외수입 업무담당자의 업무능력향상과 세외수입을 증대 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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