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제로투세븐의 대표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가 ‘국민 귀요미’ 추사랑을 모델로 발탁, 첫 화보를 촬영했다고 1일 밝혔다.

알로앤루 측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추사랑의 이미지가 펀 앤 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fun & unique Character Casual)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된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아동복 모델로 발탁돼 첫 화보 촬영을 마쳤다. <사진제공= 제로투세븐>
추사랑은 3월 말 진행한 알로앤루의 ‘Love is Fun 캠페인’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추사랑은 한정판으로 제작한 ‘패밀리 러브 티셔츠’를 착용, 아빠 추성훈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알로앤루 담당자는 “추사랑은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국민 귀요미라는 호칭을 얻으며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델 기용은 추사랑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알로앤루 브랜드와 러브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로앤루가 추사랑과 함께 진행하는 ‘Love is fun 캠페인’은 사랑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러브 티셔츠’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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