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밀레가 서울시와 2013년부터 함께 진행해 온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2014년 첫 공식 행사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는 발바닥 중앙의 아치가 유연한 상하운동을 지속하게 해 건강한 도보를 가능케 한 밀레의 아웃도어 워킹화 ‘아치스텝 에펠’(소비자가 19만 8천원)이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밀레의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엄홍길 대장은 “서울 시민들과 함께 봄 기운이 완연한 오늘 같은 날 활기찬 행사를 함께하니 비로소 봄의 시작이 온몸으로 느껴진다.”고 밝히며,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운 트레킹이 되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좋은 취지의 행사가 있다면 작은 역할이나마 함께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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