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곧 벚꽃이 가슴을 설레게 한다. 벚꽃길 데이트에 로맨틱 분위기를 살려보자. <사진 제공:= 제시뉴욕>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포근한 봄날, 벚꽃의 반가운 소식만큼이나 벚꽃 잎 속에서 돋보일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을 소개한다.

따스한 햇살과 화사한 벚꽃 속, 남들과 다른 스타일로 주목받고 싶다면, 밝은 컬러를 선택하여 소녀스러운 감성을 연출한다.

이태리 라이선스 브랜드 ‘여성 아날도 바시니(arnaldo bassini)’의 레이스 배색으로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포인트가 인상적인 티셔츠와 스니키 라인의 데님 팬츠로 캐주얼하게, 어디든 입기 좋은 팬츠 아이템을 매치하여 로맨틱하면서도 발랄하게 스타일링하고 여기에 아침저녁 간 절기나 일교차에 빼놓을 수 없는 ‘애드호크(ADHOC)’의 지퍼 클로징으로 착용 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소매에 감각적인 패턴이 스타일의 개성을 뚜렷이 살려줄 스타일리시한 트렌치 야상 점퍼나 카디건을 매치하여 여성미를 어필한다.

또한, 패션의 포인트를 실어주는 컬러 감 있는 여성복 ‘제시뉴욕(JESSI NEW YORK)’의 클러치 백이나 100년 전통의 이태리 대표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의 신발을 매치하여 세련된 멋을 연출한다.

▲ 사진 제공= 티셔츠, 팬츠 -여성 아날도 바시니 / 야상 점퍼- 애드호크 / 신발-수페르가 / 클러치 백- 제시뉴욕>
남성들 역시, 벚꽃놀이에 스타일링을 고심한다면 ‘애드호크(ADHOC)’의 카모플라주 패턴을 소매에 넣어 포인트를 준 티셔츠 하나로 내추럴하면서 댄디한 스타일 연출할 수 있다.

스판기가 있어 편안한 착용 감이 편하다는 장점으로,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슬림라인의 클래식한 면바지에 기본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어느 디자인과도 코디가 가능한 카디건이나 심플한 코트를 코디 한 후 캐주얼 한 스트릿 브랜드 ‘디얼스(THE-EARTH)’의 크로스백, 이태리 브랜드 ‘스타라다(STRADA’)의 스니커즈로 코디 한 후 깔끔한 가죽 시계를 매치하면 댄디함이 강조되며 스마트한 봄 남자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스트릿 브랜드 ‘드라이프(DRIFE)’의 모자를 더해주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해준다.

▲ <사진제공= 의류- 애드호크 / 신발- 스트라다 / 가방- 디 얼스/모자- 드라이프>

패션 및 스타일 홍보 전문가 김수경씨의 말 : “이번 봄 시즌을 맞아, 데이트 코스로 빠질 수 없는 벚꽃길 데이트에서 로맨틱한 스타일로 기분까지 업 시켜 준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트렌디함 속에 활동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화사한 색상의 패션을 선택한다면, 벚꽃과 스타일이 어우러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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