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앤클라인>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봄처녀로 변신할 준비가 돼 있나요? 화사한 봄을 맞는 기분을 백에서 찾아보자. 핸드백으로 봄을 연출해보자.

# 형형색색의 컬러백으로 포인트

패션을 완성해주는 백은 의상보다 먼저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레드, 오렌지, 핑크, 블루 등 화사한 컬러 플레이가 가득한 백은 보기만해도 화사함을 느낄 수 있으며, 모노톤이 가득한 겨울 옷과 매치해도 잘 어우러지므로 의상변화를 하지 못한 환절기 시즌에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에는 컬러 미니 크로스백,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포멀룩에는 컬러 토트백 혹은 숄더백으로 연출해 스타일을 살리자. 

▲ < 사진제공= 앤클라인뉴욕, 빈치스벤치, 브루노말리 >

# 달달한 파스텔 컬러 백으로 포인트

여자의 마음을 녹이는 봄을 닮은 샌드, 플래시드 블루, 헴록, 바이올렛 튤립 등 파스텔 컬러 백은 밋밋한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 넣는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아이템이다.

단색보다는 분할 디테일로 투톤으로 디자인된 백을 선택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함을 강조하는데 도움이 된다. 심플한 디자인의 파스텔 컬러 투톤백은 봄 맞이 코디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숄더나 토트백은 여성의 페미닌함을 한층 높여주어 걸리쉬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준다. 

▲ <사진제공= 앤클라인뉴욕, 빈치스벤치, 브루노말리, 쿠바 by 셀렙샵 >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