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가 자외선이 피부에 닿기 전에 반사시켜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100%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Even Better Dark Spot Defense SPF45/PA+++)’를 3월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크리니크가 이번에 출시한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는 피부를 자극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과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없는 아주 순한 자외선 차단제이면서도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 제품으로 UVA와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멜라닌 과잉 생성을 예방하고 색소 침착과 다크 스팟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는 크리니크의 독자적인 기술인 눈에 보이지 않는 숨쉬는 필름 막 ‘인비저블 스크린 (Invisible Screen)’ 공법을 적용해 바르는 즉시 피부에 투명한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켜 자외선이 피부 속으로 투과되지 않도록 하면서도 백탁 현상 없이 아주 가볍게 피부에 도포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니크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는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울려 균일하면서도 광채나는 피부톤을 만들어 준다. 또한 유분감이 없는 액상 타입 포뮬러로 끈적임이나 뭉침 현상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실크처럼 가볍고 얇게 밀착된다. 제품에 함유된 ‘논 드라잉(Non-drying)’ 성분은 하루 종일 피부를 건조하지 않고 편안하게 해준다.

크리니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이 피부에 닿기 전에 햇빛을 반사시켜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반사 자차’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며 “피부에 화학적인 자극을 주지 않아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울려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는 눈가 테스트를 완료해 눈 주변을 포함한 얼굴 전체에 사용 가능하고 단독, 혹은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아시아인의 피부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색상이 함유된 쉬어 틴트(Sheer Tint)와 투명하고 밝게 피부결을 즉각적으로 보정해 주는 쉬어(Sheer) 등 2종으로 출시된다. 용량은 30ml이며, 가격은 4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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