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오늘(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플이나 솔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컬러 립스핏’ 이벤트를 명동 에뛰드하우스 1호점 ‘프린세스 하우스’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14일 정오부터 3시까지 명동 에뛰드하우스 1호점 ‘프린세스하우스’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행되며 연인 사이, 친구 사이, 솔로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메인 이벤트인 ‘컬러 립스핏을 잡아라’는 커플이나 친구가 함께 여러 가지 색깔의 공 중 하나를 선택해 같은 컬러의 공이 나오면 ‘컬러 립스핏’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동행인이 없더라도 이벤트 도우미와 함께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페셜 공을 뽑은 사람에게는 에뛰드하우스의 신제품 향수를 선물하고, 참가자 모두에게 마스크팩과 볼펜 등을 증정한다.
 
‘컬러 립스핏’ 7가지 컬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의 제품을 골라 바른 뒤 대형 입술 모양의 판넬에 키스 마크를 남기면 추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키스마크 남기기’ 이벤트도 있다. 또한 커플 참여자들은 ‘컬러 립스핏’을 바르고 서로의 볼에 키스마크를 남기면, 현장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기념 선물로 제공해 발렌타인데이에 누구보다 기억에 남을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컬러 립스핏’은 공기처럼 가볍게 입술에 밀착되고 보송한 질감으로 마무리 되는 선명한 컬러의 매직 워터 립스틱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톤의 핑크, 코랄, 베이지, 오렌지, 레드 등 봄에 어울리는 7가지 생생한 컬러와 립 메이크업 전후에 발라 매끈한 프라이머 혹은 촉촉한 글로시 코팅 효과를 더해주는 투명 ‘페티&탑코트’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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