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민 볼티모어 모자(사진=윤석민 트위터)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야구선수 윤석민이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야구모자를 착용한 사진이 화제다.

12일 윤석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윤석민은 브이를 그린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윤석민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모자를 쓰고있어 일부 누리꾼들은 볼티모어와 계약을 성사했거나 앞두고 있을 것으로 암시했다.

앞서 윤석민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하루 긴장하며 기다려온 시간이 어느 덧 3개월이 다 돼간다! 언젠간 끝나겠지..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내가 욕먹는 것은 숙명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조금 더 참고 기다리자 석민! 화이팅! -끝-"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윤석민 볼티모어 모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석민, 드디어 메이저리그 진출하나?", "윤석민, 볼티모어랑 계약했으면 좋겠다", "윤석민,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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