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찰,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박병동 기자]광주지방경찰청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을 실시,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선도했다.

이날 행사는 2014년 승진 예정자로 구성된 광주청 직원 30여명이 광산구 소재 지적장애인 시설인 소화성 가정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실내청소 및 화목작업 등을 실시했다.

장전배 광주경찰청장은 소화성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광주청 직원들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다가는 사랑 나눔 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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