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화 화보(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빙속여제' 이상화의 화보가 누리꾼들사이에서 화제다.

이상화는 최근 에스콰이어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그 동안 슈트 안에 감춰두었던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이상화는 소치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자신을 향한 미디어의 관심, 김연아 선수와의 비교에 대한 그녀의 생각도 전했다.

현장관계자는 “이상화가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하게 자신을 드러내며 89년생 어린 나이에 부담이 될 법도 한 상황에서 관심을 사랑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보여줬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올림픽 여신으로 변신한 이상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월호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상화 화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 “탄탄한 몸매 부럽다”, “소치올림픽 금메달 기대할께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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