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상호, 상임감사위원 정상환)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 1등급에 이어 반부패 경쟁력평가에서도 1등급을 달성하며 청렴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남부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권위’) 주관 2013년도 공공기관 반부패경쟁력평가 결과 공공기관 2그룹(29개 기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11, ’12년도 반부패경쟁력평가 1등급에 이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이다.

남부발전은 기관장의 강력한 청렴의지 아래 문화형 청렴 안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청렴 KOREA 선도기업 KOSPO를 회사 경영의 핵심가치로 삼아 상임감사 주관 현장 청렴활동 강화, 혁신적 윤리경영 지속을 위한 k-ⓘBank 운영, 청렴아이돌 발족, 청렴정책 투명성 강화를 위한 청렴옴부즈만(외부전문가) 위촉, 대구그린파워와 청렴문화확산 협약 체결로 KOSPO family 반부패청렴수준 제고 등 Clean Company 달성을 위해 본사에서부터 사업소에 이르기까지 전 조직이 적극 동참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에 앞서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3년도 청렴도조사에서 공기업부문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하며 1위에 오른바 있다.

이상호 사장은 “국권위 청렴선도기관 선정, 청렴도 평가 공기업 1위에 이어 반부패경쟁력평가 1등급 등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계속 대한민국의 청렴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 Top 10 Clean Energy Company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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