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에서 복귀한 리오넬 메시(사진=FC바르셀로나 공식홈페이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부상에서 복귀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헤타페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 오전(한국시각) 캄 노우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이날 후반 19분 이니에스트와 교체투입된 메시는 후반 44분 복귀전 골을 기록한데 이어 후반 추가 시간에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완벽하게 부활했음을 알렸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전반 8분과 후반 18분 파브레가스의 2골과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압도적인 경기운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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