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수영구 협의회 김부자 회장. 사진제공=수영구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수영구 협의회 김부자 회장은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김부자 회장은 20여년간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제15기에 이어 제16기에도 협의회장을 맡아 통일·대북정책 홍보와 협의회 발전에 솔선수범해 지역통일역량 결집에 헌신 노력해 왔다.

또한 부산 금정여고와 부산 동여자고등학교 교장을 포함한 교직생활 40여년과 퇴직 후 지금까지 한국청소년 부산연맹 총장직을 수행하면서 청소년들의 통일교육에 매진, 통일 후계세대들의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앞장서 왔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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