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칼 운반선 M호는 이날 새벽 2시 15분경 부산 인근해상(태종대 남동방 9.5마일)에서 119° (대마도 방향) 1.6노트 총 16마일 표류해 같은날 오후 7시 30분경 일본 영해에 진입했다. M호는 간헐적 발화상태로 부산해경 경비정에 의해 화재진압 작업 중에 있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부산해경 대형함정 1척을 일본 영해 인근 해상에 대기 및 통항선박 대상 안전 관리 통제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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