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로얄플라자 문수로 PB 전용센터 개소식 참가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강진권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울산지역 PB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로얄프라자(Royal Plaza) 문수로’를 27일 오픈했다.

울산 문수로지점(남구 신정2동)에 오픈한 로얄프라자 문수로는 PB고객 전용 센터로 1대 1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ㆍ무료세무상담 등의 금융서비스와 최적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골프스쿨ㆍ둘레길 투어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도 제공,PB고객의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로얄프라자는 영업공간으로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을 반영한 PB룸 2개와 세무상담룸ㆍ세미나룸ㆍ사랑방 갤러리를 1개씩 갖추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전담 PB팀장이 근무하고 있다.PB고객의 수준에 걸맞는 문화ㆍ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로얄 프라자 문수로 내‘사랑방 갤러리’도 함께 운영한다.

▲ 경남은행 로얄플라자 문수로 개소식 참가자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강흥대 부행장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론칭한 PB브랜드 로얄프라자를 울산 문수로지점에 처음으로 오픈했다”며 “최신 시설과 유능한 직원들로 명실상부 울산 지역 최고의 PB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얄프라자는 ‘왕족이 모이는 광장’이란 의미로 고객의 품격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얄 플라자 문수로 오픈식에는 강흥대 부행장을 비롯해 울산시의회 서동욱 의장과 정갑윤 국회의원ㆍ이채익 국회의원ㆍ박성환 행정부시장ㆍ김철 상공회의소 회장ㆍ통영 옻칠미술관 김성수 관장 등 지역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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