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상호, 이하 ‘남부발전’)이 본사 이전을 대비하여 이전지역 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인재양성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지난 22일 부산인재개발원(원장 신용삼)과 부산시 북구 금곡동 소재 인재개발원 4층 회의실에서 교육지원 및 인재양성분야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4년 부산으로의 본사 이전에 대비, 인적자원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14년 1월부터 인재개발원 제반시설 활용 및 교육훈련과정 참여, 교육과정 공동개발, 분야별 전문강사 초빙 및 출강 등 교육관련 인적, 물적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정재홍 남부발전 관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부발전과 부산인재개발원이 선제적 협력관계의 첫발을 내딛었다”며 “향후 보다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로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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