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 미래인터넷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인터넷 이해관계자의 결속력을 강화하기위해 국내외 미래인터넷 분야의 리더급 연사들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올해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총 6개국의 20여명의 세계 미래인터넷 리더들이 연사로 나와 강연할 계획이다.
첫날인 18일은 미래인터넷 기술에 대해 튜토리얼이 진행되며, 19일과 20일은 미래인터넷 기술 및 정책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구글의 부사장인 Vint. G. Cerf는 특별히 비디오를 통해 본 행사에 참여한다.
이진규 미래부 인터넷정책관은 “미래인터넷은 미국, 유럽, 일본 등 ICT 선진국이 국가의 성장 동력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으며, 본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인터넷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창조적인 인터넷의 미래가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FI Summit 행사장 주변에는 미래인터넷 기술 및 서비스관련 전시부스도 진행돼 미래지향적 IT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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