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헬스케어 종합기업 복정제형㈜(대표이사 이건영)은 국내 대표 대형마트와 ‘코지마 안마의자’ 유통사업을 제휴해 윈-윈전략으로 제품 판매에 탄력이 붙고 있다고 밝혔다.
 
복정제형㈜과 대형마트의 유통사업 제휴는 백화점과 비교해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구매가 좀 더 용이한 유통사의 특성이 큰 바탕이 됐다.
 
특히 업체 상품개발팀은 일본 안마의자 상품이 대형마트나 가전양판점에서 대량 판매가 되고 있는 것도 확인했으며, 모 대형마트의 경우 약 3년 전부터 연간 1,000대 이상의 안마의자가 판매되던 것이 작년부터는 연간 3,000대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유통시장 확대로 판매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의 기능과 품질도 우수해 백화점에 유통되는 고가모델에 적용되는 3D 안마, 무중력 포지션, 체형인식기능 그리고 하반신 마사지볼 안마 기능 등을 다 갖추면서도 가격은 경쟁 시장 대비 평균 20%~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것도 대형마트의 장점으로, 전문 판매직원으로부터 제품 모델 별 설명을 듣고, 직접 시현을 한 후 구매를 하기 때문에 필요한 제품을 선택 구매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복정제형 박태규 팀장은 “대형마트에서의 판매는 고객들이 큰 부담 없이 안마의자를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인 유통 방식으로, 매년 판매율이 10%이상씩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향후 안마의자 시장에서 대형마트가 차지하는 시장포지셔닝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 또한 기능과 품질면에서 손색없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실속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본사와 대형유통사 그리고 고객까지 만족하는 ‘윈-윈 전략’으로 그 기대치가 높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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