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분주니어 아동매장. 사진제공=신세계센텀시티     ©전용모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6층 아동 매장에 ‘분주니어’가 30일 오픈한다.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분주니어는 대한민국 패션 트랜드를 선도하는 ‘분더샵’ 고객의 자녀들을 위해 새로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아동 장르 토털 편집숍이다.

분주니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트랜디한 매장으로 손꼽는 신세계 강남점에 2011년 첫 번째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세계 상품본부 분더샵팀 김하리 부장은 “장기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입아동의류 편집샵인 ‘분주니어’는 신세계 강남점 아동장르 전체에서 3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면서
“개성과 트랜드에 민감한 30대 맘을 중심으로 매출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강남점과 비슷한 구매패턴으로 변하고 있는 신세계 센텀시티에도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주니어에서는 파리, 밀라노, 뉴욕 등 전세계에서 수입한 유·아동 의류와 액세서리는 물론, 장난감, 도서, 문구류, 바이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며 그동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독창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한다.
 
주요 입점 브랜드로는 주니어 고티에, 돌체앤가바나, 모스키노, 스텔라 맥카트니, 마르니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들과 아우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몽클레르(MONCLER)와 퓨트리(PEUTEREY), 마린룩의 대명사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 커스텀 컨버스화 클락 스미스(KLACK SMITH), 프렌치 스트릿 감성의 아동복 익스(IKKS) 등 최근 가장 ‘핫’ 하다고 불리는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분주니어’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 센텀시티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픈 3일간 분주니어 매장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캔디볼과 아이싱 쿠키를 증정한다. 구매금액별로 주니어 고티에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움브라 지구본 보드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분주니어 매장에서는 국내 최초로 FIAT500 의류 키즈 라인 런칭을 기념해 ‘FIAT500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피아트500 컴팩트카 모형을 본 떠 만든 고급 테이블을 전시해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이 라인 의류들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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