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모델들이 2013 송도세계문화축제서 ‘맥스 크리미존’을 소개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오는 31일까지 송도국제도시 포스코건설 뒤 특별광장에서 열리는 ‘2013 송도세계문화축제‘에서 맥스 크리미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맥주, 문화를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여름 밤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다.
 
하이트진로 맥스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공식 맥주로 지정돼 맥스 크리미존(Max Creamy Zone)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및 호텔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맥스 크림생맥주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 ‘DJ카 댄스 퍼포먼스’이벤트를 진행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멋진 안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맥주 축제에 맥스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많은 관람객들이 세계 맥주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는 맥스生의 최상의 맛을 체험하길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을 활동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송도세계문화축제에는 남진, 임희숙, 옥슨80, 홍경민, 조항조, 김수희, 김완선, 해바라기 등 70년대에서 90년대에 이르는 인기 가수 총 300여명이 매일 차례로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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