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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5층 ‘닥터마틴’신발 매장에서는 어른들과 동일한 디자인과 색상의 아동용 워커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핑크, 레드, 체크 무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그림까지 삽입한 디자인과 소가죽으로 제작된 부드러운 질감은 신고 벗기에도 편하고 아빠, 엄마와 함께 패밀리 룩 연출에도 좋아 큰 인기다.
5가지 종류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9000원 ~ 15만500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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