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큐원 키즈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이 엄마의 도움을 받아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삼양사가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삼양사(대표 문성환)는 12일 서울 원남동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제9회 ‘큐원 키즈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핑 도시락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큐원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선정된 아이와 엄마 11커플이 초대됐다.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은 엄마의 도움을 받아 '큐원 감자크로켓믹스'와 '큐원 난과 커리믹스'를 이용해 또띠아와 미니핫도그 등 캠핑 도시락 요리를 만들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가한 아이들이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요리박사 수료증'이 증정됐으며, 엄마들에게는 '큐원 행복한 홈메이드 세트'가 선물됐다.

 

삼양사 관계자는 "아이와 엄마에게 즐거운 추억과 홈메이드 제품의 체험 기회가 제공되는 '큐원 키즈 쿠킹클래스'는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향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양사는 지난 2009년부터 큐원 홈메이드플라자를 오픈, 고객과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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