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의석 기자] 농촌진흥청은 오는 24일 농산물안전성부 3층 회의실에서 농산물 안전관리 연구방향 설정과 협력연구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유해화학물질 연구분야 발전협의체’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학계, 산업계, 생산‧소비자단체, 언론단체 등 25개 기관‧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에 발족하는 협의체는 △농산물 유해화학물질 안전성 연구 강화 및 연구개발 확대 △농산물 및 재배환경 중 화학적 위해요소 안전 관리 및 저감화 연구 강화 △기관 간 협력연구 발전 방안 도출 등 먹을거리 안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함께 추진한다.

협의체는 연 2회 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정례 협의회와 필요에 따라 수시 협의회를 여는 상설 협의체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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