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박물관나들이 여권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양미영 기자] '송파구박물관나들이'가 내달 31일까지 '시원한~ 송파구박물관 여행 함께 떠나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송파구 대표 문화체험프로그램인 '송파구박물관나들이'는 송파구 내 위치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몽촌역사관, 서울올림픽기념관, 소마미술관, 송파구립예송미술관, 한국광고박물관, 한미사진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등 8개의 뮤지엄이 함께 진행하는 연계 관람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원한~ 송파구박물관 여행 함께 떠나요!'란 타이틀아래, 참여 어린이가 송파구박물관 관람여권을 지참하고 차례로 박물관을 여행하며 재미나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관람여권은 8개 뮤지엄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관람 확인 스탬프를 모두 받은 참가자는 공식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송파구 뮤지엄에서 기획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특정일에 무료 개방하는 '펀펀데이(무료체험학습의날)'를 적극 활용하면 이번 프로젝트를 더욱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
 
펀펀데이는 여름방학기간동안 각 뮤지엄의 전시기간과 관람요금이 다르므로, 방문 전 각 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상세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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