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플레이도시, 야외 물놀이공간 ‘써니파크’ 전격 개장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스파 시설로 잘 알려진 웅진플레이도시가 오는 6월 1일, 야외 워터파크&스파존인  ‘써니파크(Sunny Park)’를 전면 개장한다.
 
‘써니파크(Sunny Park)’는 한낮에는 여름의 강렬한 햇살과 시원한 물놀이를, 해가지면 시원한 밤바람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실외 워터파크&스파 공간이다. 올해는 귀여운 바다생물 조형물과 미니 돌고래 슬라이드를 추가로 신설해 어린이 이용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또, ‘써니파크’ 개장을 맞아 에너지 음료 ‘락스타(웅진식품)’와 제휴, 풍성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6월 한달 동안 매 주말, 써니파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락스타를 무료로 증정하는 ‘웅플이 락스타 10,000개 쏜다’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원한 아이스 풀(ice-pool)에 담긴 락스타를 마시고 음료 캔 하단부를 확인해 보자. 행운의 스티커가 붙어있는 락스타를 찾는 이용객에게 웅진플레이도시 이용권을 포함,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써니파크에 숨겨진 행운의 락스타를 찾아라!’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 밖에도 락스타 징검다리 건너기 & 락스타 슬라이드 타기 등 다이내믹한 이벤트가 실내외 워터파크에서 동시 진행된다.
 
매 주말, 어린이 전용 공연과 퍼레이드로 구성된 키즈락(Kids’ Rock)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돌핀 키즈존에서도 6월, 매 주말 마다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음료 코코몽(웅진식품)을 증정한다.
 
웅진플레이도시 관계자는 “올해는 여름이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만큼, 고객들이 태양광을 만끽하며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6월부터 써니파크를 전면 개장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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