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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대진대학교(총장 이근영)와 네모커머스(대표 정순암)가 국비 지원 이공계 기술 연수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리눅스&자바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 기반 빅데이터 저장관리를 위한 하둡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이 교육 과정은 네모커머스 IT 교육센터 역삼동 캠퍼스에서 오는 5월 6일부터 약 6개월간 실시된다.
교육생은 4개월간 ▲오픈플랫폼 기반 리눅스 기술 ▲하둡 프로그래밍 ▲웹프로그래밍 기초(Servlet/JSP) ▲빅데이터 저장 및 관리 기술 ▲자바 프레임 워크 등을 배우며, 2개월 동안에는 기업체 연수를 통해 실무를 몸에 익히게 된다.
국비 지원 교육 과정인 만큼 교육비는 일절 들지 않으며, 교육기간 동안 총 220만원의 교육 수당이 지급된다. 또 1:1 이력서 컨설팅 및 면접 특강 등 전문 강사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50개 이상의 기업에 취업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나 전자, 기계 등 이공계 전 학과 출신 미취업자(1981년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여성이나 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우대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오는 5월 3일까지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네모커머스는 안산대학교와도 협력하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기반 차세대 정보보안전문가 양성 과정도 모집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네모커머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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