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웹투어(대표:홍성원)에서는 외국인근로자나 다문화가정 고객들이 모국인 동남아로 가는 특별할인 항공권 구입시 좀 더 편리하게 조회하고 구매 할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할인 항공권 만을 모아 보여주는 페이지로서 항공권이 전체로 검색되는 페이지보다 보기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근로자, 다문화 가정의 특별할인 적용구간은 필리핀(마닐라, 세부), 인도(방갈로, 첸나이, 델리, 뭄바이), 스리랑카(콜롬보), 인도네시아(발리, 자카르타, 수라바야), 방글라데시(다카), 베트남(하노이, 호치민), 파키스탄(카라치), 네팔(카투만두), 캄보디아(프놈펜), 우즈베키스탄(타쉬켄트) 총 10개 국가 17개 공항에 도착하는 노선이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외국인근로자는 해당 국가의 여권사본, 외국인등록증, 여행증명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첨부하고, 외국인 가족은 여권사본과 함께 가족관계 증명서를 첨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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