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경 기자] 롯데주류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가수 김장훈과 '짝 솔로파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깜짝 솔로파티'는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애주가인 김장훈과 함께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한 게릴라 이벤트다.
 
홍대 주변 광동포차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장훈이 자신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직접 들려주며, 스피드퀴즈, 단체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자리로 꾸며진다.
 
참여 방법은 '처음처럼' 페이스북(www.facebook.com/firstsoju)에 접속해 간단한 사연과 연락처 등을 남기면 자동 응모, 추첨을 통해 최대 50명(동반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처음처럼'을 즐기며 김장훈씨와 함께 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술을 앞세운 프로모션이 아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과 추억을 전하는 '처음처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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