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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여행의 새로운 리더인 씨제이월디스(대표 이동한)가 누적 가입자수에서 1200만명을 돌파한 CJ그룹의 통합 멤버십 'CJ ONE'과 최근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CJ ONE'은 CGV, CJ몰, 올리브영, 빕스, 뚜레쥬르 등 CJ그룹 28개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통합된 포인트를 적립하고 쓸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이다.
특히 외식, 극장,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해 출시 2년만인 지난해 11월 누적 가입자수가 1200만명을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금년 하반기에는 1500만건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OK캐쉬백(SK그룹), 롯데 멤버스(롯데그룹), GS&포인트(GS그룹) 등과 함께 국내 대표 멤버십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CJ월디스는 'CJ ONE'과의 이번 제휴로 CJ월디스에서 여행상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2%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CJ그룹 28개 제휴사를 이용할 경우 제휴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CJ ONE 제휴를 계기로 CJ월디스 닷컴을 새로 리뉴얼해서 오픈하고,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해외패키지, 자유여행, 해외호텔 등 상품 구매시 CJ ONE 포인트 2% 적립과 함께 구입금액에 따라 추가 포인트 적립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고, CJ월디스 닷컴 회원에 동의하신 고객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CJ월디스 이벤트 포스팅한 후 덧글달면 CJ ONE 500포인트를 지급한다.
CJ ONE 회원 전용상품 구매 특전으로 오사카, 프라하, 홍콩 상품 구매시 5% 할인쿠폰과 서울랜드 자유이용권(1인/1매)을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
이동한 CJ월디스 대표는 "CJ ONE 카드 가입자 중에는 20~30대 비중이 75%에 이르고, 이 중 70% 이상이 반복구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제휴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CJ월디스는 'CJ ONE'과의 제휴처럼 올해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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