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두번째부터 완도관광호텔 신강현 과장, 프레스호텔 노용현 대표, 한국관광공사 임용혁 감사, 전주한성관광호텔 김이재 대표, 한국관광공사 이재성 정책사업본부장, 송정관광호텔 박충식 대표,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김대호 팀장     ©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체인브랜드 베니키아는 올해 베니키아 성과관리 지수(BPI)를 기준으로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체인호텔 3개소와 예비체인 호텔 1개소를 선정해 베니키아 우수호텔 시상식을 28일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부산에 위치한 ‘베니키아 송정 관광호텔’이 1위로 서비스 품질 최우수 체인호텔로 선정됐고, 전주에 위치한‘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2위)’과 부산의‘베니키아 호텔 프레스(3위)’가 우수호텔로 각각 선정됐다.
 
예비 체인 호텔 중에서는 ‘완도 관광 호텔’이 우수호텔로 꼽혔다.
 
1위를 차지한 ‘베니키아 송정 관광호텔’에는 관광객들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공항 및 주요 대중교통 역내 단독 옥외 광고 실시 등 2200만원 상당의 광고 및 시설・홍보물비가 지원된다.
2위와 3위를 기록한 ‘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과 ‘베니키아 프레스 호텔’에도 각각 1,000만원과 7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원된다.
 
관광공사 김대호 베니키아사업팀장은 “베니키아 성과관리 지수(BPI)를 활용한 체인호텔들에 대한 체계적인 성과측정과 포상을 통해 베니키아 호텔들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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