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 하나투어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새해소망을 기원하는 백두산 트레킹 상품 '연길/백두산 새해일출 트레킹 4일'을 선보였다.

오는 30일 단 1회 출발하는 한정 상품으로, 천문봉 정상에 위치한 산장에 숙박하면서 2012년 송년 일몰과 2013년 새해 일출 감상은 물론 백두산의 설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백두산 천지 감상 후 북파코스를 따라 철벽봉, 달문, 장백폭포 등을 지나는 5시간 코스의 트레킹을 체험하게 된다.

또 두만강, 중조국경지대 그리고 강변공원 등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하나투어는 예약자 전원에게 멀티스카프와 양말을 증정하고 새해소망쪽지 이벤트를 통해 등산화, 의류 등 아웃도어용품을 100% 제공하기도 한다. 30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119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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