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교육 사업설명회 일정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국내 최초 문항단위 실시간 온라인학습인 ‘재능교육W!Z'의 2차 사업설명회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지난 9월 서울을 시작으로 10여 차례 대도시 중심으로 진행된 1차 사업설명회에는 지사 및 공부방 창업을 원하는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2차 사업 설명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원주, 울산, 부산, 전주 등에서 열리며 재능그룹 소개, 교육시장 분석 및 재능교육W!Z소개, 가맹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초 문항단위 실시간 온라인학습인 ‘재능교육W!Z’는 온․오프라인 학습의 결합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개인별 1:1 맞춤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기존 세트 단위 학습의 단점을 보완하여 불필요한 문제풀이를 줄이고 개인 능력에 맞는 학습 속도를 유지하게 함으로써 개인별 1:1 맞춤 완전학습을 구현한다.

‘재능교육W!Z’는 ▲단계적 학습을 통한 학습오류 최소화(Small Step) ▲맞춤형   진도에 따른 완전학습(Mastery Study) ▲문항단위 코스 설계(Algorithm Learning) ▲실시간 오답 확인을 통한 실력 향상(Reassurance) ▲디지털 e학습을 통한 자기주도학습(Triangle) 등 5가지로 요약되는 SMART Five System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채점이 실시간으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온라인상으로 답을 입력하면 바로 채점되어 학습자의 개인별‧능력별 수준에 맞는 다음 단계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이 외에도 온라인으로 충족시킬 수 없는 부가학습에 대해서는 오프라인 교재를 추가해 복합적인 온·오프라인 학습이 가능하게 한다.

재능교육W!Z 사업추진실 정재일 이사는 “재능교육W!Z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문항 단위 온라인 학습 서비스”라며 “프로그램식 학습법에 근거해 구성된 온라인 지능형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능교육W!Z는 전국 지사장과 공부방 원장 모집에 박차를 가해, 내년까지 전국적으로 400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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