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배준호 기자] (주)무학은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과 후원한 KNN '좋은날 희망콘서트'가 지난 21일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주)무학 최위승 명예회장, (주)무학 최재호 회장, KNN 이만수 사장,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등 내·외빈 등 2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장미여관, 노을, 나인뮤지스, 가인, 홍서범, 소찬휘, 다비치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했다.

(주)무학 최재호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보내주는 성원에 대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좋은데이 희망콘서트 공연실황은 23일 오후 8시 50분 KNN 통해 특집 방영될 예정이다.

(주)무학과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좋은데이 희망콘서트'는 29일 진주 실내체육관에서 김건모, 이은미, 김조한, 바비킴, 다비치가 출연할 예정이며 내달 6일에는 울산KBS홀에서 양희은, JK김동욱, 장윤정, 김조한, 박현빈, 쥬얼리, 홍원빈 등이 출연해 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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