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 7인은 16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코스타리카로 떠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16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코스타리카로 떠나는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의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 in 코스타리카' 이벤트를 통해 7명의 원정대를 선발했으며, 원정대는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코스타리카와 하와이를 돌며 커피여행을 하게 된다.
 
주요 방문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통합품질관리 커피 회사인 디스턴트랜즈(Distant Lands)의 코스타리카 라미니타(La Minita) 커피농장, 하와이의 코나드펠레(Kona De Pele) 농장 등이다. 특히 라미니타 농장에서는 농장투어와 커피피킹(커피 체리를 수확하는 것)뿐 만 아니라 농장에서 1박도 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칸타타 스틱커피 원두원정대 in 코스타리카' 이벤트는 원두의 나라 코스타리카 방문을 통해 '칸타타 스틱커피에 함유돼 있는 코스타리카산 고급 미세원두분말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정대원의 체험담은 추후 칸타타 브랜드사이트(www.coffeecantata.co.kr)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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