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선진 담당관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는 산학협력단 이선진 담당관이 지난 31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2012년도 산학연협력 EXPO’에서 산학연협력 유공자로 선정되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등 7개 기관 주관으로 실시된 ‘산학연협력 유공자 시상’은 산학연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이 있는 유공자를 발굴, 사기진작과 산학연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연례행사로, 올해에는 산학연협력 유공자, 공학교육혁신 유공자, 창업활성화 유공자 등 37명과 산학협력 우수기업 6개 기관이 선정됐다.
 
헌신적인 업무자세로 대학 산학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연협력 유공자 표창을 받은 이선진 담당관은 1996년 원광보건대학교에 입사한 후 교무행정, 기획행정 및 산학협력단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청 산학공동 기술개발사업,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 소상공인진흥원 위탁교육 사업, 익산시 보조금 사업 및 용역사업,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 등의 관련사업 유치와 주요 업무를 수행해 대학 발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이 담당관은 “재직하는 동안 해당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대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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