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 MP3P 워크맨 ‘NWZ-W262’ 핑크 베이지(왼쪽)와 다크 실버 컬러 제품     © 김봉연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소니코리아의 인기 MP3 플레이어 워크맨 ‘NWZ-W262’ 신규 컬러 제품이 출시됐다.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여름 및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시즌에 최적화된 일체형 MP3 플레이어 워크맨 ‘NWZ-W262’의 새로운 컬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워크맨 시리즈는 지난해 선보인 일체형 방수 워크맨 ‘NWZ-W262’ 시리즈에 핑크 베이지와 다크 실버 컬러가 추가된 것으로 32g의 초경량 사이즈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워크맨 W262는 기존의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와 더불어 새로운 컬러의 배색 조화로 출시돼 각자의 취향에 맞는 컬러를 고르는 재미가 더해졌다.
 
워크맨 W262는 32g의 초경량 사이즈로 귀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어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하며 무선의 자유로움으로 야외 활동이나 이동 시에 편안한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IPX5 등급의 방수 등급으로 생활방수 기능을 통해 운동 중 흘리는 땀은 물론이고 가볍게 내리는 빗속, 샤워 중에도 음악 듣기가 가능한 제품으로, 운동 후 MP3 플레이어 본체에 묻은 땀과 먼지 또한 물로 씻어낼 수 있다.
 
워크맨 W262 시리즈는 소니만의 곡 검색 기능인 ‘재핀 (Zappin)’ 기능이 적용돼 별도의 제어 디스플레이 화면 없이 음악의 일부분만 들으며 편리하게 곡을 검색할 수 있다. 4초간 듣기와 15초간 듣기 두 가지 모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 MP3 플레이어에 저장한 파일 폴더 별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폴더 스킵(Folder Skip) 기능을 제공하며, 플레이리스트(Playlist)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운동 스타일에 따라 좋아하는 음악들을 미리 설정해 들을 수도 있어 편리하다.
 
이와함께 소니의 NWZ-W262는 대구경 13.5mm 다이내믹 EX 인이어 이어폰을 채용했다. EX 인이어 이어폰은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 사운드를 제공해 음악에 비트감과 리듬감을 더해 운동 시간에 음악을 감상하는 재미를 준다.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기능도 매우 뛰어나 환경에 방해 받지 않고 자신만의 운동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워크맨 W262 시리즈는 3분 충전으로 60분 재생이 가능한 ‘퀵 차지 기능’을 탑재해 운동 중에도 끊기지 않는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최대 8시간까지 연속으로 음악 재생을 할 수 있는 등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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