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신제품 아이스크림 케이크 '썸머 스캔들'과 '오션패밀리'

 
[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베스킨라빈스가 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는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귀여운 여름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 ‘썸머 스캔들’, ‘오션패밀리’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썸머 스캔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수영복을 입은 귀여운 하와이안 곰돌이 커플이 뜨거운 태양 아래 바캉스를 즐기는 듯한 깜직한 모습을 재미있게 재현한 제품으로, 케이크 위에 장식된 야자수 나무와 선글라스를 쓴 태양이 앙증맞게 장식돼 보는 것만으로도 피서를 떠난 듯 시원함을 전한다. 상큼한 체리쥬빌레와 아몬드봉봉 2가지 맛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푸른 바닷속 동물 가족의 쿨(Cool)한 여름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오션패밀리’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꽃게, 불가사리, 문어 등 바다 동물 모양 머랭을 올려 여름 바닷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입안 가득 톡톡 튀는 블루베리파핑 달콤한 초콜릿, 아몬드 봉봉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다. 머랭은 달걀 흰자에 설탕과 아몬드, 코코넛 등을 약간 넣어 거품 낸 뒤에 낮은 온도의 오븐에서 구운 것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보기에도 시원하고 먹기에도 좋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며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 또는 피서지에서 ‘썸머 스캔들’, ‘오션패밀리’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달콤하고 시원한 추억 나누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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