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특별취재팀] 국내 최초의 대규모 릴레이 공연 '엑스포 팝 페스티벌'이 가족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10대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아이돌 가수부터 30~40대를 넘어 장년층이 선호하는 국민가수까지 폭넓은 출연진으로 구성된 여수엑스포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조명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영상쇼와 함께 펼쳐지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관람객들에게 연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우천시에도 2만명에 가까운 관객들이 오전부터 공연을 기다리는 장관은 엑스포 팝 페스티벌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감을 엿볼 수 있다.
 
보기 힘든 가수들이 매일 여수에 온다는 것 자체로 관람객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은 좋아하는 가수들의 공연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자연스레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는 소녀시대, 비, 패티김, 인순이, 이선희, 신승훈, 김건모 등 대한민국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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