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일 출시하는 스멜-캅(Smell-Cop) 시리즈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세라바이오(대표 김태웅)가 악취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소멸시켜주는 소취제 ‘스멜-캅(Smell-Cop)’을 오는 5일 출시,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를 통해 런칭한다고 밝혔다.
 
스멜캅은 기존 탈취제(데오드란트)와 같이 악취를 은폐하는 방식이 아닌, 냄새의 원인을 중화시켜 악취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이며 스멜캅은 화학적 합성원료가 아닌 다공성 세라믹 천연원료를 주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공성 세라믹 천연원료는 이온반응을 일으켜 악취를 중화시킨다.
 
세라바이오 측에 따르면 스멜캅은 믿을 수 있는 국가공식인증기관인 한국 섬유기술연구소(KOTITI)와 FITI 시험연구원에서 8개 항목에 대한 임상실험을 실시하여 탈취 및 항균력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3대 악취로 뽑히는 암모니아(NH3), 황화수소(H2S)의 탈취테스트에서는 무려 99.9%의 탈취효과를 검증받은 것. 또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균 정균감소율 테스트에서도 100%에 가까운 정균감소율을 나타냈다.
 
스멜캅은 사용부위와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운동화, 구두, 부츠 등 신발 또는 햄스터, 기니피그 등 반려동물 집 악취제거를 원할 경우에는 분말타입의 스멜-캅 데오드란트 파우더(Smell-Cop Deodorant Powder)가 적합하다.
 
발 냄새와 겨드랑이 체취로 고민인 경우에는 바르는 타입의 스멜-캅 데오드란트 겔(Smell-Cop Deodorant Gel)을 사용하면 된다. 스멜-캅 데오드란트 겔은 빠른 시간 내 겨드랑이나 발냄새 제거가 가능하다.
 
샤워 중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멜-캅 데오드란트 비누(Smell-Cop Deodorant Soap)는 특히 생리 중 불쾌한 냄새로 외출이 고민되는 여성이나 몸이 불편한 장애우 또는 노인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세라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6월 일본 바이어 및 무역업계 종사자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아 향후 본격적인 해외 수출도 이루어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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