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큰사람캠프에 참석했던 참가자들의 모습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자기주도학습캠프 전문회사인 큰사람캠프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 중등부 그리고 고등부를 위한 3개의 여름방학캠프를 진행한다. 그 중 첫 번째는 초, 중등부를 위한 ‘진로적성캠프’다.
 
자기(自己)를 먼저 파악하는 자기주도학습의 일환으로 학습스타일과 학습자 자기주도력 검사를 통해서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학습코칭 로드맵과 학습플래너 등을 통해서 자기주도력을 기를 수 있다. 
 
큰사람 연구소 김원준 소장은 “자체 개발한 진로적성개발 다중지능검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탐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뜻 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진로적성캠프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진로적성캠프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2년 큰사람캠프의 특징은
첫째, 진단프로그램과 보고서 시스템을 통해 스스로를 알아가고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개인별 맞춤수업을 설계, 진행한다.

둘째, 다수의 1:1 멘토와 Staff가 학생과 취침까지 함께 생활하며 학생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며 안전한 캠프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임상경험을 갖춘 연구원들이 실전사례를 만들고, 사후관리로 시험대비 전화영어 1개월 쿠폰을 제공하며, 학생의 질문에 24시간 내에 답변한다는 것이다.
 
초등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4박 5일간 기숙형태로 이루어지며 참가비용은 교재비와 보험료 등 전액을 포함해 69만원이며 1:1 멘토 상담으로 학습 문제점과 성향 등을 파악하고 진단을 통해 맞춤 수업을 설계하고 진로탐색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캠프기간동안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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