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이도컴퍼니티앤디(대표 전범준)가 미국 카시트 브랜드 클렉(Clek)의 oobr(오버)신모델을 내달 11일 국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oobr의 신모델은 진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줄리어스 스트라이프(Paulfrank Julius stripe)’ 모델과 ‘팬텀(Phantom)’ 모델이다. 
 
줄리어스 스트라이프 모델은 폴프랭크 캐릭터 및 시트 가장자리를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해 영·유아의 개성을 살렸으며, 팬텀 모델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함을 더했다. 
 
또한 기존 클렉 제품처럼 마그네슘 철제 프레임과 충격흡수 바디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슈퍼크립톤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박테리아와 곰팡이 발생을 예방한다. ISOFIX 시스템 장착으로 카시트 장착 오류를 방지하면서 흔들림도 거의 없다.  
 
전범준 대표는 “지난 해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폴프랭크 줌 줄리어스 모델의 단종에 아쉬워했던 소비자들에게 이번 신모델 2종의 국내 입고 소식은 주목할 만 하다”고 전했다.
 
한편, 클렉 oobr 신모델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과 밀크닷 런치토트 증정 예약판매 이벤트를 CJ몰과 클렉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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