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봉연 기자] 가공홍삼이 일반화되기 전까지, 홍삼은 다려서 먹는 것이 가장 흔한 섭취방법이었다. 하지만 정성을 쏟아야 하는 만큼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후 식품가공기술이 발달하면서 환, 정, 액상, 캔디 등의 다양한 가공식품이 나왔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형태의 가공홍삼 제품을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게 됐다. 이전의 다려먹던 ‘1세대 홍삼’에 기술을 접목해 편의성을 높인 ‘2세대 홍삼’인 가공홍삼의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가공홍삼 중에서도 사포닌 흡수율을 높인 고기능 캡슐홍삼이 현대인을 위한 ‘3세대 홍삼’으로 주목 받고 있다. 홍삼 제품으로는 특이하게 ‘캡슐’ 속에 홍삼 한 뿌리에 해당하는 사포닌을 담은 ‘천지인 메가사포니아’는 선택적 효소 전환기술을 통해 사포닌의 소화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였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홍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때문에 장기간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다른 홍삼 제품과 달리 메가사포니아를 섭취하게 되면 2~3일 정도의 빠른 시간에도 홍삼 사포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처럼 빠른 효능 때문에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야근이 많은 사람, 음주횟수가 잦은 사람처럼 홍삼을 먹고 빠른 효능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메가사포니아를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캡슐 형태로 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무취 제품으로 특유의 홍삼 향을 꺼리는 사람에게도 좋다.

‘선택적 효소 전환기술’이란 홍삼사포닌 성분을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특정 사포닌(Rh1, Rg3, Compound-K) 성분으로 전환·강화 시키는 특허 가공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의 약 25%는 인삼사포닌을 흡수하지 못한다. 하지만 선택적 효소 전환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고분자 사포닌을 흡수되기 쉬운 형태의 저분자 사포닌 또는 사포닌 대사물로 전환하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을 90%이상 높일 수 있다.

또한 ‘천지인 메가사포니아’는 홍삼농축액 분말 100%를 사용했으며 홍삼 사포닌 함량이 일반 농축액에 비해 6배나 많다. 선택적 효소 전환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홍삼 및 산삼에만 극미량 함유돼 있는 특이 사포닌을 대량 강화됐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는 캡슐로 개별 포장해 제품의 훼손 없이 휴대가 편리하다. 하루 섭취량인 2캡슐씩 1회용 휴대 포장되어 있으며 상자당 열흘 분씩 담겨있어 제품의 훼손 없이 휴대가 편리하다. 출근·업무·음주 전, 언제 어디서든 섭취할 수 있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는 홍삼 한 뿌리의 사포닌을 한 캡슐에 모아 놓았기 때문에 30일분을 복용하게 되면 한달 동안 60뿌리의 홍삼 사포닌을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성인을 위한 ‘메가사포니아 골드’와 청소년들에 맞게 사포닌 양을 조절한 ‘메가사포니아 스마트’ 2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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