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리시 모바일 액세서리 몹시(mob:c)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스타일리시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몹시(mob:c)가 지난 4일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홀릭에서 포토월 행사 및 핸드폰 케이스 증정하는 ‘몹시 스타일걸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몹시는 클럽 홀릭을 찾은 스타일리시한 젊은 남녀들에게 이색적인 파티 소품을 증정하는 한편, 몹시의 다채로운 컬러의 핸드폰 케이스를 착용하고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또한 행사에서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한 고객을 추첨, 아이폰4, 갤럭시 노트, 갤럭시 S2 등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증정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몹시 관계자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젊은 감성의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몹시의 스마트폰 케이스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며, “바닐라옐로우, 스위트핑크, 프라하블루, 라벤더퍼플 등 컬러풀한 케이스를 활용해 현장에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스마트폰 케이스의 고딕적인 느낌과 달리 대각선을 이용, 변화와 긴장감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오버랩 카드케이스’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폰4 공용 ‘오버랩 카드케이스’는 바디에 판을 끼우는 형태로 카드 수납이 가능하고 내장 스펀지를 통해 충격 보호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관계자는 “패션에 민감한 젊은 세대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기존과 차별화된 개성 있는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의 핸드폰 케이스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라고 밝히며, “젊은 감성의 트렌드 세터들과 함께 교감하기 위해 오는 26일 다시 한 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몹시는 젊은 감성을 담은 스타일리시한 핸드폰 케이스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휴대폰 액세서리 업계를 선도하는 중앙티앤씨의 자회사인 몹시는 지난해 9월 론칭한 이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12에 소개되면서 이슈가 된 바 있다.
 
아이폰4, 갤럭시 노트, 갤럭시 S2 등 다양한 휴대폰 기종을 위한 몹시의 핸드폰 케이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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