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A의 성장, 핸드백으로 영역 확대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모닝글로리플러스(대표이사 선종혁)는 핸드백 브랜드 ‘Lomi & Lumi(로미앤루미)’를 7일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로미앤루미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핸드백 브랜드로 로맨틱함을 내세운 ‘로미(LOMI)’와 시크하고 유니크한 ‘루미(LUMI)’가 결합돼 젊은 층 여성들이 원하는 시크함과 러블리함을 동시에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패스트 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의류시장 SPA 브랜드의 독주와 함께 핸드백 시장에서도 SPA 브랜드 개념을 도입한 브랜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로미앤루미 관계자는 “F/W 시즌 트렌드인 비비드한 컬러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내세운 이번 로미앤루미 컬렉션은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 된 디자인으로 개성을 중시하는 여성들에게 사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미앤루미는 지난 달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 7월부터 롯데, 현대, AK 등 백화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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