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루이까또즈 S/S 썸머 패션쇼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의 2012 S/S 패션쇼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4월 28일(토) AK PLAZA 원주점에서 열린 ‘2012 루이까또즈 S/S 썸머 패션쇼’에서는 올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줄 루이까또즈의 컬러풀한 신상품 30여 점이 소개됐다.
 
30여 점의 신상품 중 관객들의 시선을 가장 끈 것은 오렌지색 토드백. 이 제품은 화사하고 산뜻한 오렌지빛 컬러와 가죽의 입체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봄 시즌 패션 소품으로 적격이라는 평을 얻었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봄, 여름 시즌을 맞아 밝고 화사한 컬러의 토드백, 웨스턴백, 숄더백 등이 소개됐다.
 
루이까또즈 김남언 과장은 “AK PLAZA 원주점 오픈기념 행사로 진행된 2012 루이까또즈 S/S 썸머 패션쇼는 루이까또즈 본사가 직접 기획•진행을 담당했다”고 밝히며, “루이까또즈의 오렌지색 토드백은 화사한 느낌으로 판타지적 감성을, 클래식 스타일의 브라운 컬러 핸드백은 세련되고 내추럴한 느낌으로 모던한 감성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밝고 가벼운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루이까또즈의 화사한 백 하나로 봄의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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