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의원은 “참 나쁜 도로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도로이기에 명분도 없고 실익도 없다”며 “합당한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무기한 출근길 1인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 의원은 지난 3일에는 5,000여명의 서명 용지와 함께 국토부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며 “권도엽 장관님과 공대위 대표들간의 면담 요청, 노선에 대한 전반적인 실사를 통해 경기도민과 고양시민이 피해가 없도록 전면 재검토, 꼭 해야할 사업이라면 부담만 가중시키는 민자사업이 아닌 정부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한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